2009년 10월 25일 일요일

Wolfgang Petry - Wahnsinn

노래도 멋있고, 가수도 잘 생겼고, 다리흔드는 것도 괜찮지만, 립싱크는 좀...^^; 이 가수는 볼 때마다 립싱크를 했다. 지금도 그러나, 아님 라이브에서도 그러나? 왜 가수들은 립싱크를 할까? 사실은 음치일까? 아니면 "미녀는 괴로워"에서 본 것처럼 진짜가수는 무대뒤에 있을까?

2009년 10월 23일 금요일

Reinhard Mey - 51er Kapitän / Leb wohl, adieu, gute Nacht

Kapitän은 51년형 Opel자동차 모델에 붙은 별명이다. 물론 이것이 노래의 소재는 되었지만, 내용은 가족을 항상 생각하는 아버지에 대한 노래다. 자신은 비록 풍족한 삶을 살지 못했지만, 자식들만큼은 풍요롭게 살기를 바라며, 그렇게 만들기 위해 노력했던 아버지...당신을 사랑합니다.

2009년 10월 18일 일요일

Ich und Ich - Du erinnerst mich an Liebe

이 혼성듀오의 데뷰앨범에 실린 곡으로 기억된다. 우리나라 사람들의 정서에 맞는 선율, 슬픈 발라드^^ 뮤비는 다행히도 해피엔드로 끝난다.

2009년 10월 11일 일요일

Marius Müller Westernhagen - Zu lang allein

이전 앨범이 2000년대 중반에 한번 나오고, 이번에 새 앨범을 내놓은 것 같다. 눈가에 주름이 자글자글하지만 그래도 노래에서는 예전 Westernhagen의 모습이 여전히 또렷히 남아있다.

2009년 10월 10일 토요일

Falco - Der Kommissar

80년대 좀 더 머물러있다가자. Falco의 데뷰곡정도 되려나, 기억이 잘 나지 않는다. 하지만 이 노래는 독일어로 불렀음에도 불구하고 유럽 많은 곳에서 인기를 얻었다. 지금은 좀 촌티 난다고 하겠지만, 음악에서 만큼은 절대 지금 팝음악에 뒤지지 않는다.

2009년 10월 8일 목요일

Dschinghis Khan - Moskau

잠깐 80년대로 회귀... 뮤비를 보고 있자면, 많은 그룹들의 의상 변천사를 느낄 수 있는 것 같다. 이 그룹은 노래의 소재를 주로 역사적인 내용에서 많이 가져온다. 지금 이 사람들 어디서 무엇을 하고 있을까? 한 멤버는 이미 유명을 달리 한 것 같은데.

2009년 10월 7일 수요일

Xavier Naidoo - Führ Mich Ans Licht

여기서 나오는 Du는 과연 누구일까? Xavier Naidoo는 성경 누가복음에서 많은 아이디어를 얻었다고 한다. 사랑얘기도 있지만, 자신과 신과의 대화같은 내용을 가사로 하고 있다.

2009년 10월 4일 일요일

Roger Cicero - Nicht Artgerecht

"그건 옳지않아~!" TV 코메디 프로에서 들어봤던 문구처럼 들린다. 남자들은 항상이래야 한다, 또는 여자들은 이래야 여자답다라는 표현을 할때 사용하는 단어아닌가 싶다. 굳이 어떤 행동들을 통해서 남녀가 구분되어져야 하나? 잘 모르겠다.

2009년 10월 1일 목요일

Silbermond - Ich Bereue Nichts

이 뮤비를 보고 있으면, Brad Pitt의 영화 Der seltsame Fall des Benjamin Button이 생각난다. 굳이 따지면 비슷한 구석은 시간을 거꾸로 돌려 만들었다는 것인데, 여하튼 노래도 괜찮고, 뮤비도 멋있다.



Uploaded by wonderful-life19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