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4월 22일 목요일

Ich und Ich - Pflaster

너는 나의 에너지~~가 아니라, 너는 나의 반창고가 되네. 작년에 나온 노래다.



Uploaded by wonderful-life1989.

2010년 4월 21일 수요일

Laith Al Deen - Die Liebe Zum Detail

Laith Al Deen의 노래들은 들으면 들을수록 점점 맛이나는 것 같다. 예전에 좀 호리호리하고 날카롭덥 인상이 이제는 점점 후덕한 아저씨 스타일로 변하면서 노래역시 익어가는 것 같다.

2010년 4월 15일 목요일

Schiller - Ein schoener Tag

Ein schöner Tag, wenn er zu Ende geht, ist nichts mehr, wie es war... 독일에서는 Schiller의 인기가 상당히 많은가보다. 왠지 모르게 신비스럽고, exotisch한... 근데 이곳은 중국도 아니고, 일본도 아녀...한국은 더더군다나 아니고...뭐 우리한테도 눈 파랗고 코 높으면 다 미국사람이잖아...ㅋ

2010년 4월 14일 수요일

Blumfeld - Wir sind frei

간만에 Blumfeld의 노래 한곡...가사도 아름답고 목소리도 멋있고, 물론 음악도 멋있고.

2010년 4월 10일 토요일

Die Prinzen - Schwein sein

Schwein이라는 단어의 이중적인 의미를 이용한 재미난 노래다. 물론 우리 모두 세태에 찌들어 속물이 되어서 나쁜 사람들이 되자는 내용이 아니라, 그 반대를 표현하고 싶었겠지.

2010년 4월 7일 수요일

Jochen Distelmeyer - Regen

가수들이 새로운 앨범을 발표하고 프로모션을 하는데, 솔직히 이 가수는 이런거 안 하는 줄 알았다. 나야 좋지만, 고정팬만 갖고 있어서 이렇게 아침 TV프로에 나올 줄이야. 멋진 노래다.

2010년 4월 3일 토요일

Anette Louisan - Das Grosse Erwachen

4월에 들어서 봄이 온다는 느낌이 든다. Erwachen이라는 단어 역시 봄을 연상시키는 것 같기도 하고. 일년만에 이 가수의 뮤비를 올려본다. 화창한 봄에 따뜻한 햇볕아래서 들으면 좋을 듯한 노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