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2월 14일 일요일

Reinhard Mey - Mein Apfelbäumchen u. Keine ruhige Minute

이 세상의 어떤 나라 언어이던지 아이들에 관한 표현들은 항상 멋있는 것 같다. 멋있다는 말보다는 아름답다고 해야하나... 두 곡 모두에서 부모들의 자식들에 대한 사랑이 얼마나 아름답고 감동적인 것인지 알 수 있는 것 같다.

2010년 2월 13일 토요일

Glashaus - Is' nur Kino

이제 구정 연휴가 시작되면 극장가도 만원사례를 이루게 된다. 이 뮤비에 나오는 영화장면은 왜 슬픈 것밖에 없을까? Is' nur Kino, alles halb so schlimm... 신나고 행복한 장면만 엮어내면 schön, wenn ich mitten drin wäre...라고 가사가 바뀌었을라나?

2010년 2월 7일 일요일

Mikroboy - Raus mit der schlechten Luft, rein mit der guten

또 하나의 신예그룹이 나왔다. 노래를 들어보면 음악성과 장래를 촉망받을 것 같은 밴드이다. 이제 부패되고 나쁜 공기는 내보내고 신선하고 새로운 공기를 마실 때가 되었다. 뭐 가사가 이런 내용정도 되려나? 내 해석임. 이제 겨울내내 실내의 찌들은 공기를 슬슬 내보낼 때가 된 것 같다.

2010년 2월 3일 수요일

Die Toten Hosen - Auflösen

Die Toten Hosen의 또 다른 명곡이 탄생한 것 같다. 뮤비는 독일의 유명감동인 Wim Wenders가 제작해주었다, 그러나 19금 장면이 몇개 나오길래 여기에는 라이브 실황을 올린다. Campino와 같이 듀엣을 하는 여자는 오스트리아 출신의 배우 Birgit Minichmayr이다. 맨 처음에 노래만 들었을 때는 Nena인 줄 알았다. 멋진 노래다...